2016 제주 워크샵 주제 

가. 키워드

-1. 유토피아의 원류 - 원도심

(작년이 유토피아를 찾아서 였으므로, 유토피아라는 단어를 이어서 사용.)

-2. REFILL:다시 채우기

(원도심 재생이므로, 한때 비워졌다가 다시 사람들로 채워진다는 의미에서 )

- 3. RE-LOCATION: 다시 살기

(재이주의 개념에서, 다시 위치한다. 다시 장소성을 재설정한다는 의미에서)

-4. 다시 원도심: RE-HABILITATION

(복원 및 재생의 단계로 PRESERVATION의 개념과 연관된 단어중으이 하나이지만, 다시 기능하게 하다. 라는 의미로 RE-HABILITATION 으로 사용한다면...)

나. 스튜디오 주제 및 방향성.

- 이방인의 눈으로 원도심 읽기

(원도심 재생에 대한 구조주의적 분석 및 현 20대의 시각)

(거창한 연구가 아니라, 원도심에 대한 기억이 없는 20대 초중반의 2000년대 세대의 눈으로 원도심 읽어보기. 제주의 지역적인 가치를 체득하고 있지만, 실제로 원도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젊은 세대의 눈으로 원도심의 가치를 읽고 재생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한다.)

-방법론:

비교를 통한 연구 - 노형동 신도시 지역과 원도심의 차이 연구